
뇌출혈로 쓰러졌던 개그맨 이진호가 한 달 넘게 병원에서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
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이진호는 현재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 중이다. 지난달 1일 뇌출혈로 쓰러져 응급실로 긴급 이송된 뒤 44일째 치료받고 있다.
뇌출혈 후유증을 겪고 있는 이진호는 현재 병원에서 재활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아직 일부 마비 증세로 의사소통과 거동에 불편함이 남아 있지만, 가벼운 대화와 이동은 가능한 수준까지 상태가 호전됐다는 전언이다. 동료 개그맨들 역시 병문안하며 그의 쾌유를 응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진호는 지난달 1일 갑작스럽게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당시 전화 통화를 하던 가수 강인의 신고로 119 구급대가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상태가 위중했던 만큼 부모와 형 등 가족과 극히 가까운 지인들만 면회할 수 있었으며, 절친한 개그맨 이용진도 소식을 듣고 곧바로 병원을 찾았다.
이진호는 이후 의식을 회복해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겼고, 의료진은 현재 회복 경과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 뇌출혈은 초기 치료 이후에도 신경 손상에 따른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일정 기간 지속적인 관찰과 재활 치료가 중요하다.
한편 이진호는 최근 불법 도박과 음주운전에 이어 건강 문제까지 겹치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그는 지난 2024년 10월 인터넷 불법 도박으로 인한 채무 사실을 인정하고 변제를 약속했으며, 이듬해 9월에는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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