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지연이 염정아의 조언과 함께 고민을 전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합정역 제주삼다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게스트로 배우 임지연이 출연해 성시경과 고기를 먹으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지연은 출연 중인 SBS '멋진 신세계'에 대해 "코미디 연기 욕심이 너무 많을 때가 있었다. 갑자기 막 코미디에 빠져서 '코미디 연기를 잘해야지 연기를 잘하는 거야' 했다. 그런 때에 이 대본을 만났다. 그동안 좀 어두운 거, 무거운 연기만 했다. 제가 원체 털털한데 나로서 들어가는 발랄하고 가볍고 현장에서 열어야 하는 그런 작품을 하고 싶을 때 '멋진 신세계'를 만났다"라고 말했다.
임지연은 "작년 3, 4월부터 지금까지 정말 촬영만 했다. 이런 술자리도 거의 없었다. 정말 연기만 했다. 이제서야 좀 쉰다"라고 열심히 달려온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어느 순간 '너무 기계같이 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며칠 전에 염정아 언니를 너무 오랜만에 만났는데 하루 종일 연기 얘기만 하고 있는 거다. 술자리에서 정아 언니가 '머릿속에 연기밖에 없구나'라며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시더라. 나를 잃은 느낌이었다. 내가 단단히 서야지 또 좋은 작품 만날 수 있고 기회를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뭐가 그렇게 앞만 보고 달렸는지"라 토로했다.
이에 성시경은 "무조건 잘 하는 거라 생각한다. 하늘도 가끔 봐야 한다. 당연히 열심히 사는 게 중요하다. 문제없다"라고 조언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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