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H.O.T 출신 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가족들의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을 쏟았다.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JAM2 HOUSE 재미하우스'에는 '눈물바다가 된 소율 엄마의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희준은 딸 희율 양과 함께 비밀리에 아내의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부녀는 편의점에 들러 소율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선물 상자를 가득 채웠다.
생일 파티가 시작되자 둘째 희우 군은 능숙하게 생일 축하곡을 연주했고, 희율 양은 손편지가 담긴 간식 박스를 건네 감동을 안겼다.
이때 소율은 문희준을 향해 "오빠는 내 생일 선물 어딨어?"라고 물었고, 문희준은 "안 주고, 안 받기로 한 지 몇 년 되지 않았나"라고 당혹감을 드러냈다.

소율은 "이번엔 좀 받고 싶다. 요새는 뷰티에 신경 쓰고 싶어서 액세서리를 갖고 싶다"며 반지를 언급했다. 이에 문희준은 "반지가 갖고 싶으면 사러 가자. 대신 내년에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라고 으름장을 놔 웃음을 자아냈다.
생일 파티가 끝난 뒤 소율은 "우리 희율이가 언제 이렇게 컸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게 너무 감동이었다. 희우는 피아노를 쳐주고 너무 행복한 생일파티다"라고 감격했다.
그는 "희율이가 맨날 봐도 너무 아기 같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나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문희준은 엄마의 우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딸에게 "지금 엄마의 눈물은 행복한 눈물이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고 안심시켰다. 이어 "눈물이 쏙 들어가는 얘기해줄까? 아빠가 엄마를 이긴 것 같다. 잼잼이(희율)는 내 생일에 5만원 줬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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