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여신' 장예원이 2026 북중미 월드컵 'KBS 프리쇼'의 얼굴로 나선다.
KBS는 28일 "방송인 장예원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방송 프리쇼 진행자로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KBS 프리쇼는 본 경기 시작 전 시청자들과 가장 먼저 만나는 프로그램으로, 현지의 생생한 분위기부터 경기 전망, 핵심 관전 포인트, 대한민국 대표팀의 최신 소식까지 월드컵을 둘러싼 다채로운 이야기를 한발 빠르게 전하는 특별 코너다.
'축구 여신'으로 사랑받아온 장예원은 과거 축구 전문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다져온 탄탄한 스포츠 지식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바탕으로 이번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장예원은 그동안 올림픽, 아시안게임, 월드컵까지 굵직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 MC를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장예원은 2012년 당시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 입사와 동시에 숱한 화제를 모았으나 2020년 9월 SBS를 퇴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장예원이 이끄는 프리쇼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경기뿐 아니라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빅매치 현장에서도 함께한다. 월드컵 기간, 하루에 2경기가량의 타국 경기에도 프리쇼가 마련된다. 여기에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설바우두' 설기현과 깊이 있는 분석으로 호평받는 이완우 해설위원이 패널로 합류해 더욱 풍성한 입담과 전문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KBS가 지상파 단독 생중계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8년 만에 월드컵 중계 마이크를 다시 잡는 '족집게 해설' 이영표 해설위원을 중심으로, '축구 캐스터 데뷔' 전현무와 남현종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다. 여기에 박주영, 김신욱, 조원희, 박찬하, 정우원 등 축구 팬들의 신뢰를 받는 해설위원들이 대거 합류해 더욱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중계를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펼쳐지며,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월 12일 오전 11시 체코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 이어 6월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6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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