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정석이 두 자녀에 대해 말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연기, 노래, 춤.. 얼마나 더 성공하고 싶은 건지 감도 안 옴. 혤's club ep75. 조정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혜리와 조정석이 만나 작품부터 가족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정석은 "제가 결혼식을 안 했는데 가끔 '왜 결혼식에 안 불렀냐'고 그런다. 그냥 양가 부모님 모시고 이렇게 조촐하게 했다고 하면 다 '잘못봤구나'라고 하더라. 혜리도 그럴까 봐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혜리도 "전혀. 저는 알고 있었다"라고 안심시켰다.
혜리는 조정석에게 "첫째 때도 100일 동안 육아를 담당했다더라"고 질문했고, 조정석은 "거의 내가 했다. 그렇게 하고 싶었다"라고 답했다.
두 자녀의 이름에 대해 조예원, 조아연이라 밝힌 조정석은 "첫째가 태어나고 자라면서 나를 너무 많이 닮았다. 성격도, 외모도. 좋지만 한편으로는 둘째는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거미를 닮은 우리 아이는 어떨까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나왔는데 첫째보다 나를 더 닮았다. 도장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 집은 조정석 셋, 거미 하나다"라고 강력한 유전자를 강조했다.
한편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지난 2018년 결혼했고, 2020년 첫 딸을 얻었다. 이어 지난 1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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