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만 배우' 박지훈(27)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재결합 활동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박지훈은 올 초 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로 등극한 데 이어, OTT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로 안방극장을 휩쓸고 있다.
이 가운데 박지훈은 가요계까지 장악, 놀라운 기세를 자랑했다. 특히 그는 지난달 무려 10년 만에 다시금 워너원 멤버로 나서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워너원은 2017년 Mnet 아이돌 오디션 '프로듀스101 시즌2'의 최종 순위 11위 안에 든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박지훈은 '국민 저장남'으로 각광받으며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박지훈은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워너원 재결합 활동에 대해 묻자 "너무 재밌었다. 그 시간들도 너무 소중했다"라고 애틋하게 얘기했다.
그러면서 그는 "사실 멤버들과 정말 오랜만에 뭉치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었다. 왜냐하면 시간이 많이 흘렀기에, 사실 서로 계산적인 사람들이 되어 있을까 봐 걱정했다. 저를 포함해서 말이다. 혹여 우리 모두가 보여지는 이미지에만 치중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었다. 근데 제가 괜한 걱정을 한 거였다. 다들 그냥 너무 워너원이었다. 우리가 초반에 활동했을 때처럼, 너무 아무 신경도 안 쓰고 다 망쳐 놓고 깔깔 웃고 하고 싶은 걸 다 했다. 진짜 다 너무 변함없었다"라고 솔직하게 터놓았다.
특히 박지훈은 10년 뒤 다시 한번 재결합 가능성을 묻자 "저는 또 워너원으로 뭉치고 싶다"라고 단박에 답했다.
더불어 박지훈은 "현재 들어오는 책(대본)들이 많지만, 지금은 팬미팅과 콘서트 등 아이돌로서 활동에 전념하려 한다. 공백기가 너무 길었어서, 팬분들과 가까이에서 마주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싶다. 왜냐하면 그건 저한테도 행복이다. 그런 시간들 덕에 어떤 작품이 들어오든 캐릭터든 다 유하게 해 볼 수 있을 거 같다는 마음이 든다"라며 가수 활동에도 뜨거운 열의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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