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당선됐다. 오세훈 후보는 최초 5선 서울시장이 됐다.
오세훈 후보는 4일 오전 9시30분 개표 상황(개표율 97.70%)에서 48.94%의 득표율로 정원오(48.34%) 후보에 역전승을 거뒀다.
오세훈 후보는 4일 오전 10시 12분께 서울 종로구 대왕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이번 선거 결과는 시민들의 승리다. 마지막 4년의 모든 역량을 서울을 위해 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게 축하를 전하며 이에 앞서 승복 선언을 했다. 정 후보는 4일 오전 9시 30분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여러분의 선택을 무겁고 겸허히 받들겠다"제가 부족했고 모든 것이 제 탓"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함께 경쟁한 후보님들께도 감사드린다. 당선되신 오세훈 후보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밝히며 시민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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