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이 시어머니에게 받은 다이아 반지를 자랑했다.
최근 김나영은 유튜브 채널에 '김나영이 20년 동안 모은 액세서리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김나영은 가장 먼저 다이아 반지를 소개하며 "(마이큐) 어머니 집에 밥을 먹으러 갔을 때 받은 건데, 어머니를 두 번째 뵀을 때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머니가 갑자기 이 반지를 꺼내 주시면서 '오래전에 사 놓은 거다'고 하시더라. 어머니가 '이 반지의 주인은 너인 것 같다'며 주셨다"고 회상했다.

또 "이 반지에 사연이 좀 있다. 어머니가 본인 결혼 반지의 알을 빼서 동생 분을 결혼시키셨다고 한다. 이후로 반지 없이 지내시다가 형편이 나아져서 이 반지를 맞추신 거다"고 설명했다.
김나영은 "이 반지를 맞추면서 '이건 내가 끼지 말고 며느리가 될 아이에게 줘야겠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한다. 그게 몇십 년 전 이야기다. 희한하지 않냐"고 전했다.
그러면서 "잘 못 끼게 된다. 잃어버릴까 봐 걱정이 된다. 잘 끼고 싶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나영은 2019년 이혼한 후 두 아들 신우와 이준을 홀로 양육하던 중 2021년부터 열애한 가수 겸 작가 마이큐와 지난해 10월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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