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박은빈은 개인 SNS에 "긴 여정이었습니다"라며 차은우와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은빈과 차은우는 지난달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원더풀스'에 출연했다. 1999년 세기말, 우연히 초능력을 가지게 된 동네 모지리들이 평화를 위협하는 빌런에 맞서 세상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능력 코믹 작품이다.

이날 박은빈은 "하지만 넷플릭스 속에서 계속 이어질 여정이겠지요. 원더풀스들이 소리소문 없이 지켜낸 해성시는 일단 안녕할 테니까!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아니라 아직 아무것도 안 했을 뿐이라는 것. 부족했던 부분이 결국 나를 지키는 힘이 되고, 남을 지킬 수도 있게 되고, '함께했던 우리는 서로를 알고 기억할 것'이라는 것. 그렇게 오늘 하루도 잘 이어나갈 수 있겠죠?"라며 '원더풀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원더풀스'에 힘을 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노고와 헌신을 또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모두 '함께'여서 다행이었습니다! 해성시민 여러분 앞으로도 #원더풀스 많은 시청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은채니_안녕 사부작사부작 행복해져라"라며 아쉬움을 전했다.

다만 '원더풀스'는 공개 전 차은우의 탈세 논란이 터지면서 한 차례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차은우가 약 200억 원을 탈세했다는 의혹을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차은우와 소속사 판타지오를 상대로 강도 높은 세무 조사를 실시, 국세청은 차은우가 모친 최씨 명의로 설립한 A 법인을 사실상 실체가 없는 '페이퍼 컴퍼니' 판단했다. 차은우에게 귀속되어야 할 고액의 광고 모델료 및 출연료 등의 수익을 A와 소속사 간의 허위 용역 계약 형식으로 분산시켜 최고 45%에 달하는 개인소득세율 대신 상대적으로 낮은 법인세율을 적용받는 방식으로 세금을 탈루했다고 보고 있다.
이에 국세청이 차은우에게 통보한 추징금은 200억 원으로 이는 국내 연예인 세금 추징 사례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결국 차은우는 지난달 추징 통보받은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전했다. 차은우가 납부한 금액은 130억 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납부한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중 일부가 중복 과세된 것으로 인정돼 환급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후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1월 27일이다.
- 다음은 박은빈 SNS 글 전문.
긴 여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넷플릭스 속에서 계속 이어질 여정이겠지요. 원더풀스들이 소리소문 없이 지켜낸 해성시는 일단 안녕할 테니까!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아니라 아직 아무것도 안 했을 뿐이라는 것. 부족했던 부분이 결국 나를 지키는 힘이 되고, 남을 지킬 수도 있게 되고, '함께했던 우리는 서로를 알고 기억할 것'이라는 것. 그렇게 오늘 하루도 잘 이어나갈 수 있겠죠?
원더풀스에 힘을 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노고와 헌신을 또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모두 '함께'여서 다행이었습니다! 해성시민 여러분 앞으로도 #원더풀스 많은 시청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TheWONDERfools
#은채니_안녕
사부작사부작 행복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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