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재가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멕시코에서 자신의 예비신랑 샘김과 함께 한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이재는 17일 "엄청난 경험. 멕시코 시티는 아름다워"등의 영어 문구와 함께 샘김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재는 샘김과 올해 11월 결혼 예정이다.
이재는 샘김에게 프러포즈 받는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23년 말 약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재는 올해 초 약혼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17년 세션에서 만나 함께 작곡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으며 이재는 인터뷰 등을 통해 올해 11월께 결혼 예정이라고 알리기도 했다.

이재는 "아직 웨딩드레스를 정하지 못했다. 그래미와 오스카 시상식 의상을 신경쓰느라 아직 웨딩드레스는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미국 LA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이재는 지난 12일(한국시간)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타디움 개막식 무대에서 안드레아 보첼리와 함께 공식 주제가 'DNA'를 선보였다.
이번 월드컵 공식 주제가 'DNA'는 이재가 안드레아 보첼리, 데이비드 게타, 메건 디 스탤리언과 함께 참여했으며, 한국어 가사를 직접 써넣었다. 이재는 공연을 마치고 자신의 SNS를 통해 "방금 있었던 일이 믿기지 않는다. 정말 영광스러운 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는 푸른색의 풍성한 드레스를 입고 잔디 가운데 설치된 무대를 올랐다. 특히 이재는 월드컵 경기장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구두가 아닌 운동화를 착용한 것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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