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구구단 출신 소이(30·본명 장소진)가 오는 8월 결혼한다.
소이는 2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준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되었다"라며 "오는 8월, 저희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다"라고 직접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해 "그와 함께하는 순간마다, 어느새 끊임없이 웃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다. 함께일 때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라면서 "앞으로 맞이할 모든 순간 속에서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사람이 되겠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소이는 "낯설지만 아름다운 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웨딩 화보도 공개했다. 사진엔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한 채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는 소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예비 신랑의 정체는 훈남 변호사 유종민으로 드러나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소이의 드레스 자태에 구구단 출신 연기자 강미나는 "미쳤나 봐 너무 예쁘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소이는 "우리 (강)미나 고마워"라고 화답하며 여전한 우애를 엿보게 했다.
소이는 2016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멤버 김세정, 강미나가 속한 팀인 구구단으로 데뷔했으나 2020년 해체를 맞았다. 메인 보컬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었다.
▼ 이하 소이 글 전문.
어느덧 성큼 다가온 여름의 문턱에서, 여러분께 설레는 소식을 전하려고 해요
제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준 사람과, 평생을 함께할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와 함께하는 순간마다, 어느새 끊임없이 웃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어요. 함께일 때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이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는 8월, 저희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맞이할 모든 순간 속에서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낯설지만 아름다운 이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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