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김나영이 7년 전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리며 울컥했다.
21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새벽부터 밤까지 쉴틈이 없는 엄마 김나영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나영은 "제가 얼마 전에 SNS 피드를 한참 내려봤는데 '7년 전 오늘' 사진이 뜨더라. 아들 신우와 함께 찍은 사진인데 울컥했다"고 말했다.

이어 "밝은 색의 옷을 입었는데, 사진 속 제가 너무 꾀죄죄하더라. 7년 전이면 더 어리니까 더 생기가 있어야 하는데 눈이 삶의 무게로 짓눌렸더라"고 과거 자신의 사진을 보고 느낀 감정을 털어놨다.
또 "예전 생각이 나서 울컥했다"며 "그땐 밤에 눈물 흘리다가 잔 날이 많았다. 아침에 눈이 항상 부어있고 눈에는 항상 눈물이 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7년 전 저를 꽉 안아주고 싶다. 꾸역꾸역 살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나영은 2015년 4월 사업가 A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신우, 이준 군을 뒀다. 그러나 2018년 A씨는 1천여 명의 투자자로부터 200억대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됐으며, 김나영은 이듬해 이혼을 발표했다. 두 아들은 김나영이 양육 중이다.
이후 김나영은 지난해 10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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