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효심에 감동 받았다.
추성훈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딸이 아버지의 날 선물로 금색 볼펜을 선물해 줬습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추성훈이 추사랑에게 볼펜을 선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있었다. 추사랑은 추성훈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흐뭇한 표정을 보였다.

추성훈은 "'아보지(아버지)한테는 이 색이 제일 잘 어울려!'라고 말하는 딸의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럽던지요. 사실 볼펜도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아빠를 생각하며 색까지 골라준 그 마음이 더 고맙고 감동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덕분에 저도 모르게 '역시 나는 금색이 잘 어울리나 보다' 하며 혼자 빙긋 웃게 되더군요. 시간이 갈수록 딸이 주는 선물보다 그 안에 담긴 마음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고마워. 아빠가 오래오래 소중히 간직하며 잘 쓸게♥"라고 덧붙였다.
일본에서는 매해 6월 세 번째 일요일은 아버지의 날, 5월 두 번째 일요일은 어머니의 날로 제정해 기념한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과 추사랑은 2013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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