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건모(58)가 무려 10년 만에 컴백을 알렸다.
김건모는 오는 7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발매, 오랜만에 대중 곁으로 돌아온다.
이는 지난 2016년 발매한 데뷔 25주년 기념 앨범 '50' 이후 무려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신곡 발매에 앞서 김건모는 3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5-26 김건모 라이브투어'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티켓 오픈 2분 만에 매진된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피날레인 서울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 변함없는 '국민 가수'의 저력을 입증했다. 그는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정식 음원 발매로 이어간다.
김건모는 투어 내내 "이제 다시 '데뷔'한다는 마음으로 새 앨범을 준비하며 다가가겠다"라고 밝혀온 만큼, 대중을 향한 진심을 이번 신곡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새 싱글 '어디쯤 가고 있을까'는 1977년에 발표된 가수 전영의 1집 타이틀곡을 리메이크한 곡이다.
특히 대중에게 익숙한 '피아노 치는 김건모'를 잠시 내려놓고, 데뷔 후 처음으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의 35년 음악 인생에 '두 번째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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