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이 남아프리카공화국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이영표 해설위원이 그 배경을 체력 안배로 분석하며 대한민국의 3대0 승리를 예상했다.
25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시작하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인 대한민국 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기에서 캐스터 전현무와 이영표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이영표는 "손흥민 선수가 우리나라 선발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는 건 긴 시간 동안 보지 못한 일"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찌 됐든 벤치에서 출발하게 됐고, 인터뷰를 통해 후반에 나가는 것이 팀과 본인 모두에게 좋다고 얘기했다"고 전했다.
그는 "손흥민 선수와 더불어 이재성 선수가 벤치에서 시작하는데 두 선수는 대표팀 안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우리는 여러 추측을 해볼 수밖에 없지만, 오늘 날씨가 상당히 덥고, 두 선수가 33살이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을 덜어주면서 후반전에 두 선수의 장점을 통해서 승리를 낚아채려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특히 이영표는 3대 0 승리를 예상하며 "변수가 많지만, 선수 스쿼드를 봤을 때 대한민국과 남아공의 베스트 선수들이 맞붙는다면 3대 0 정도의 스코어는 나와야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저도 조심스럽게 예상해 보자면, 2대 0으로 이길 것 같다"고 승리를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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