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28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정국은 스페인 마드리드 공연 소감에 대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들이 잘 놀아줬다. 사실 공연 전날 날씨가 더웠는데, 제가 더위에 약해서 좀 사려야 할까 싶었다. 칠레에서 한 번 쓰러진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 분배를 해야 하나 싶었는데 마드리드 아미들이 너무 잘 놀아줘서 오히려 힘이 나서 더 한 것 같다. 고맙다"고 아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한 팬이 "결혼해달라"는 댓글을 남기자 정국은 "결혼해달라는 말 좀 그만해라. 저는 아직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웃으며 받아쳤다.
정국은 또 "윤기(슈가 본명) 형한테 결혼해달라고 해라. '윤기 메리 미'(Marry Me)라고 해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일부 팬들이 "윤기는 결혼 생각이 있는 거냐"고 묻자 정국은 "윤기 형과 결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다"고 실토해 또 한번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정국은 지난해 12월 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한편 정국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26일 스페인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BTS WORLD TOUR 'ARIRANG''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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