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사랑이 온다'에서 EXID 안희연(활동명 하니)의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 극본 이경희 / )는 깨진 가족의 파편을 모아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인생 한 상을 차려내는 두 남녀의 패밀리 레시피 드라마다.
극 중 배정남은 한규림(안희연 분)의 남사친 조흥식 역할을 맡았다. 조흥식은 멀끔한 외모와 달리, 입을 여는 순간 거침없이 쏟아지는 부산 사투리로 반전 재미를 선사하는 인물. 어머니의 '전업 자녀'로 살아가며 집안일과 반찬가게 일을 살뜰히 돕는 효자로, 든든한 성격에 근성까지 갖춰 주변을 편안하게 만드는 인간미를 지녔다. 훤칠한 비주얼은 물론 정겨운 매력이 공존하는 조흥식 캐릭터에 배정남 특유의 감칠맛 나는 생활 연기가 더해져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29일 공개된 첫 캐릭터 스틸에서 배정남은 부산 사나이다운 정감 넘치는 면모를 완벽하게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구보다 엄마 곁을 지켜온 아들답게, 그는 쓰러진 박수남(강애심 분)을 향한 걱정 어린 눈빛을 보내며 조흥식의 다정한 심성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특히 얼굴의 상처와 양팔의 깁스에도 불구하고 애써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은 어떤 순간에도 믿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또 다른 스틸 속 조흥식은 평소와 180도 다른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드러낸다. 늘 친근하고 털털한 이미지 뒤에 감춰져 있던 묵직한 아우라를 풍기는 조흥식에게 어떤 서사가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배정남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과 흡인력 있는 연기로 조흥식이라는 인물을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극 중 어머니와 찰진 모자 케미로 재미와 훈훈함을 동시에 책임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랑이 온다' 첫 회는 오는 7월 25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