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장성규가 가슴 수술 과거를 깜짝 공개했다.
장성규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에 '안 해본 게 없는 3초남 (feat. 유부상담소)'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성규는 구독자들의 사연을 듣고 조언을 건네는 소통 상담 시간 도중 가슴 수술 관련 이야기에 입을 열었다.

한 유부남 사연자는 가슴 콤플렉스가 심한 아내가 자신 몰래 가슴 성형수술을 받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아내의 가슴 수술 이후 "촉감이 너무 인위적이라 흥분은 커녕 정이 뚝 떨어진다. 한 달 동안 잠자리를 거부했더니 '왜 피하냐'고 난리가 났다. 대판 싸웠다"라고 토로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사실 나도 가슴 수술을 했다. 나는 오히려 여유증이 있어서 없애는 수술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나도 아내에게 상의를 안 하고 했다. 아내는 내가 여유증으로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걸 연애할 때부터 알고 있었다. 수술 후 내 만족도가 높으니까 아내가 그냥 넘어갔다"라고 말했다.
때문에 장성규는 사연자 아내의 마음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나는 그 가슴 때문에 늘 어깨가 구부정하고 늘 창피했다. 아내 분 마음이 이해도 된다"면서 "아내의 만족도는 높지 않나. 아마 평생 누려보지 못했던 자신감, 해방감이 있을 거다. 난 그걸 느껴봤다. 아내를 축하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사연자는 부작용 여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장성규는 "감각을 잃긴 했다. 늘 마취한 것 같은 느낌이긴 하다"라고 헛헛한 심정을 전했다.
장성규는 2014년 5월 초등학교 동창인 이유미 씨와 결혼 후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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