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3)가 셋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드레스를 거꾸로 입어 화제를 모았다. 앤 해서웨이는 개인계쩡을 통해 해당 기사를 올리며 "내가? 거꾸로 입었네"라고 영상을 찍어 올리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패션 매거진 보그 등 현지 매체들은 앤 헤서웨이가 스케줄에 오른 사진을 공개하며 "앤 해서웨이의 임신 패션은 옷을 앞뒤로 바꿔 입는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앤 해서웨이는 관련 기사들을 올린 뒤, 자신의 집에서 드레스를 똑바로 입은 채 등장해 "내가 거꾸로 입었다고? 거꾸로네"라고 코믹한 모습으로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앤 해서웨이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Baby, I'm Yours"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앤 해서웨이는 만삭의 배를 자랑했다.
앤 해서웨이는 남편 애덤 슐먼과 2012년부터 결혼했고, 조나단 슐먼(10)과 잭 슐먼(6) 두 자녀를 더 두고 있다. 앞서 앤 해서웨이는 두 번째 임신 소식을 SNS로 알리며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임신 소식을 올리는 순간, 누군가는 더욱 소외감을 느낄 거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저의 두 번의 임신 모두 순탄한 과정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2015년 유산을 경험하기도 한 그는 한 인터뷰에서 "임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은 고통스럽고, 외롭고, 스스로를 끊임없이 의심하게 만든다. 저 역시 그런 시간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올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로 관객들과 만났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작 '오디세이'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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