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레이싱 모델 지연수가 아들 민수 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했다.
6일 지연수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연수 홀로서기 첫 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지연수의 아들 민수 군은 얼굴을 가린 채 유튜브에 출연했다. 제작진이 "엄마 유튜브 찍는 거 어떠냐"고 묻자 민수 군은 "너무 좋다. 엄마가 좀 더 유명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지연수는 또 민수 군에게 "출연하고 싶냐"고 물었고, 민수 군은 "지금은 아니다"고 똑부러지게 답했다.
이후 지연수는 민수 군이 없는 자리에서 "사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끝나고 민수와 동반 출연 제의가 정말 많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어 "돈만 생각하면 하는 게 맞지만 민수의 동의가 없으니 응하지 않았다. 민수가 나중에 원한다면 하고 싶다. 민수는 현재 내가 유튜브 하는 걸 응원해 준다"고 털어놨다.
지연수는 "민수가 내 유튜브 채널이 100만 구독자가 되면 특별 출연을 한다고 하더라. 민수는 나름대로 자기 꿈이 있다. 아역 배우도 하고 싶어 하고, 영화 배우도 되고 싶다고 한다. 나는 민수가 직업과 상관 없이 행복한 사람이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진이 "민수가 연예인이 너무 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질문하자 지연수는 "안 시킬 거다. 댓글을 한번 보여주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연수는 2014년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결혼해 슬하에 민수 군을 뒀지만 2020년 이혼 후 홀로 양육 중이다. 이들은 과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일라이는 지난달 14일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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