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E.S.의 리더 겸 뮤지컬배우 바다(46·본명 최성희)가 반전의 '핫걸'로 떠올랐다.
바다는 3일 디지털 매거진 패스트페이퍼가 서울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개최한 '패스트페이퍼 케이팝 파티(K-POP PARTY)'에 게스트로 초청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바다는 애초 공연 예정이 없었지만, 현장의 뜨거운 열기와 주최 측의 초대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즉석에서 대표곡 '매드(Mad)'를 선보였다. DJ 스테이지에 깜짝 등장한 순간 관객들은 환호성을 터뜨렸고, 예상치 못한 무대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단숨에 최고조에 달했다. 관객들은 폭발적인 함성과 떼창으로 화답하며 공연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바다는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폭발적인 에너지,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클럽 전체를 자신의 무대로 만들며 '역시 공연 퀸'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예정에 없던 '매드' 무대는 이날 파티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며 공연 직후 온라인상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바다는 이날 함께한 후배 아티스트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세대 요정 아이돌임에도 변함없는 아우라와 더욱 빛나는 비주얼로 좌중을 압도, '세대를 초월한 아티스트'의 위상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K-POP 파티가 1세대부터 5세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자리였던 만큼, 바다의 등장과 라이브 무대는 그 자체로 큰 의미를 지니며 현장의 상징적인 순간으로 기록됐다.
최근 바다는 전국 각지의 음악 페스티벌과 축제를 연이어 섭렵하며 '페스티벌 여신' 등 수식어를 얻고 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2020년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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