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가영(30)이 생일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임채청)는 10일 "문가영이 자신의 생일인 7월 10일,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문가영이 전달한 성금은 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과 폭염 대응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가영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문가영은 수해와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왔다. 이런 꾸준한 나눔으로 희망브리지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가영은 "매년 생일마다 의미 있는 나눔을 고민해 왔다"라며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자신의 생일에 취약계층을 먼저 떠올리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라며 "기부자의 이타적 마음이 무더위에 지친 이웃들에게 빠르게 닿도록 움직이겠다"라고 말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국내 자연재난 피해 구호금을 배분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기관이다.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현장에 나가 구호물품과 성금을 지원하며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돕는다.
한편 문가영은 3일 아스트로 차은우, 김선호 등이 속한 소속사 판타지오로 둥지를 옮겼다. 또한 그는 오는 2027년 방영 예정인 tvN '고래별' 촬영에 한창이다. 배우 최우식, 허남준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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