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나가 달라진 마음가짐을 고백했다.
13일 지나는 개인 계정에 "오랜만이다. 오랜만에 사진 찍는 시간이 참 행복했다"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나의 모습이 담겼다.
지나는 "예전처럼 잘해야 한다는 생각보다, 지금의 저를 있는 그대로 담고 싶었던 하루였다. 우리 이야기, 조금씩 이어가 보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나는 2010년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꺼져 줄게 잘 살아', 'Black & White'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2016년 3월 미국 원정 성매매 사건에 연루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성과 성관계를 가졌지만, 금전적 대가와는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서로 호감을 가지며 좋은 관계로 만난 것이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후 지나는 2017년 개인 계정을 통해 "비록 많은 장애물과 심적 고통, 그리고 끊이지 않는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나를 믿고 따라준 팬들 덕에 포기하지 않았다"며 성매매 사건을 '루머'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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