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예지(36)가 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B-Wave Entertainment, 이하 비웨이브)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비웨이브 구본영 대표는 16일 "서예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자사가 지닌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서예지 배우만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또한,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예지는 2013년 시트콤 '감자별 2013QR3'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이브', '사이코지만 괜찮아', '무법 변호사', 영화 '내일의 기억', '양자물리학'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드라마 '구해줘'와 영화 '암전' 등 장르물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더불어 서예지는 올 1월 개막한 연극 '사의 찬미'로 관객들을 만났다. 극 중 비운의 소프라노 윤심덕 역으로 분한 서예지는 첫 연극 도전임에도 섬세한 표현력과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발휘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비웨이브는 지난해 6월 공식 출범을 알린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대거 포진된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이다. 그룹 H.O.T(에이치오티) 출신 토니안, 그룹 원어스 등 K팝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배우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엔 홍은희를 영입, '비웨이브 1호 배우'로 전폭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서예지는 '비웨이브 2호 배우'가 되며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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