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KCM이 첫째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KCM은 24일 자신의 SNS에 "세상에서 가장 자랑하고 싶었던 큰딸"이라며 "사진을 보니 함께한 시간은 생각보다 훨씬 많았다. 기억은 조금 흐려질 수 있어도 추억은 사진 속에 그대로 남아 있더라"고 전했다.
이어 "어릴 적 수연이는 다시 만날 수 없지만, 지금의 수연이, 앞으로의 수연이와 더 많은 추억을 만들 것"이라며 "가족을 공개하는 일이 때로는 조심스럽고 부담스럽지만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무엇보다 소중한 순간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KCM은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께도 우리 부녀가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KCM은 현재의 아내와 교제 중인 지난 2012년 첫 딸을 출산햇다.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을 미뤘던 그는 2022년 혼인신고를 마쳤고, 지난해 두 딸의 존재를 처음 공개했다. 지난 2월 셋째 아들을 품에 안아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KCM은 첫째 딸에게 서운한 점을 물었다. 이에 딸은 "동생 서연이만 알려졌을 때 '서연이가 첫째구나'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는데 첫째 딸은 난데. 조금 마음이 그랬던 것 같다"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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