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윤한이 아내, 딸과 따로 떨어져 사는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서래마을 윤한씨' 1화 '우리 별거(?) 했어요'에서는 윤한 부부의 뜻밖의 두 집 살림이 그려졌다.
영상 속 윤한은 두 아이와 부모님 댁에서 지냈고, 아내는 한 아이와 처가에서 지내며 세 아이를 나눠 돌보고 있었다. 윤한은 "현재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따로 살고 있다. 아이들도 따로 떨어져서 지낸다"라고 밝혔다. 인테리어 공사로 인해 '별거 아닌 별거' 생활을 하게 된 것.
윤한은 새벽부터 두 아이를 챙겨 아내가 머무는 처가로 향했다. 처가 도착 후 본격적인 육아 전쟁이 시작됐다. 유치원 셔틀버스 시간은 다가오는데 아이들의 옷과 머리, 준비물은 아직 정리가 끝나지 않은 상태였다. 막내에게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까지 벌어지면서 집 안은 순식간에 정신없는 등원 전쟁터로 바뀌었다.

윤한과 아내는 자연스럽게 역할을 나눠 움직였다. 한 사람은 아이를 돌보고, 다른 한 사람은 남은 등원 준비를 마무리하며 척척 호흡을 맞췄다. 세 아이를 키워온 부부다운 육아 내공이 드러나났다. 윤한은 막내의 돌발 상황까지 침착하게 수습하며 '서래마을 세 딸 아빠'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폭풍 같던 아침이 지나간 뒤 아내는 "윤한 씨가 아이 둘이나 셋을 다 데리고 가면 아침에 할 일이 없는 기분"이라며 남편의 육아 실력을 치켜세웠다. 이에 윤한은 "아이 하나 키우시는 분들이 본다"고 받아쳤다.
윤한 부부가 세 아이를 나눠 맡으며 두 집 살림을 이어가게 된 이유와 좌충우돌 등원길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윤한은 지난 2017년 9월 8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20년 5월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윤한은 아내가 세 차례 유산 끝에 지난 2024년 쌍둥이 자매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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