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문성이 또 한 번의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29일 소속사 자이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문성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상남자'에 출연을 확정했다. 그는 현실감 넘치는 직장인의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에 묵직한 존재감을 더할 예정이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상남자'는 오로지 성공만을 좇아 대기업 CEO 자리에 올랐지만,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가 20년 전 신입사원으로 회귀해 인생을 다시 개척해 나가는 오피스 회귀물로, 박정민, 배성우, 김지현, 문상훈, 김민 등 신뢰를 더하는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문성은 극 중 한유현(박정민 분)의 회사 선배이자, 한성전자 상품기획팀 대리 김영길 역을 맡았다. 신중한 분석력과 끈기를 갖춘 엔지니어 출신 김영길로 분한 정문성은 현실 직장인의 면모를 진정성 있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출연 소식만으로 기대를 모으는 정문성은 ENA '허수아비'에서 평범한 서점 주인 이기환과 연쇄살인범 이용우를 넘나드는 1인 2역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드라마 '감사합니다', '신성한, 이혼',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 내공을 입증했으며, 꾸준히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르와 매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입증해 온 만큼, 이번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상남자'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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