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정수(54)가 현 정부를 비판하고 나섰다.
한정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늘 연속 서킷 브레이크 발동. 사실상 전쟁이나 천재지변 이상의 상황인데 정부는 구경만? 미쳤나?"라고 날 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5월 느닷없이 2배 레버리지를 시작해 주식 시장을 외국인들의 놀이터로 만들어놓고 나 몰라라 외면하고 있다. 정말 미쳤나?"라고 말했다.
또한 한정수는 "할 말이 없네요"라며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구나 국회의장이라는 사람이 대통령 연임을 얘기하고.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인가? 전 민주당 지지자입니다"라고 쓴소리를 내뱉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0.42포인트(p)(5.98%) 하락한 5663.24,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17포인트(p)(6.12%) 하락한 662.68로 마감했다.
국내증시 급락세에 이틀 연속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 대한 프로그램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매도 사이드카)와 20분간 매매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양 시장에 대한 서킷브레이커가 연이틀 발동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네티즌들은 "난리 났다", "힘들다", "내 돈 다 녹았다", "투자는 개인의 선택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손 놓고 있는 듯한 정부는 한숨만 나오게 한다", "멘붕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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