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하이(30)가 '유부녀 킬러'의 첫 번째 OST 주자로 출격한다.
OST 제작사 스톤 뮤직(STONE MUSIC) 측은 31일 "이하이가 MBC 새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의 첫 번째 OST '페이퍼 플라워'(Paper Flower) 가창을 맡았다"라며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라고 밝혔다.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 / 연출 윤종호, 김지훈)는 세상에서 가장 살벌한 직업을 가진, 워킹맘 유보나(공효진 분)의 고군분투 워라밸 사수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효진이 2011년 히트작 '최고의 사랑' 이후 무려 15년 만에 MBC에서 선보이는 드라마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이름을 알린 '대세' 정준원이 공효진 남편 권태성 역할로 가세해 기대감을 더했다.
이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 가운데, 독보적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이하이가 OST를 맡아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일 전망이다. 그가 부른 '페이퍼 플러워'는 팝재즈를 기반으로 한 R&B 소울 트랙이다. 제작사 측은 "인트로를 여는 강렬한 색소폰 리프와 브라스가 만들어내는 풍성한 사운드 위에 이하이 특유의 소울 보컬이 어우러져 클래식한 감성과 현대적인 무드를 동시에 자아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설의 저격수 '킹피셔'와 살림과 육아에 진심인 유부녀 '유보나'를 오가는 여자 주인공의 복합적인 감정과 정체성의 흐름을 음악적으로 완벽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한층 깊게 이끌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첫 방송의 짜릿한 쾌감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극의 매력을 배가시킬 이하이의 '유부녀 킬러' OST Part 1 'Paper Flower'는 오는 8월 1일(토)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플랫폼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유부녀 킬러' 첫 회는 31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하이는 6세 연상의 래퍼 도끼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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