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황신영이 장중첩증 수술을 하루 앞둔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중첩증 수술 D-1"이라며 "장 수술은 좀 무섭지만 잘 하고 올게요. 수술하고 당분간 춤 못 출 것 같아 갑자기 슬프다"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병원복을 입은 채 흥겹게 춤을 추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수술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도 밝은 에너지로 몸을 흔들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그는 "금식 5일 차"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앞서 황신영은 지난 4일 베트남 여행을 다녀온 뒤 장중첩증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엔 장이 꼬여버림. 9년 전 장이 꼬여서 장중첩증 수술을 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아이들이랑 여름방학 겸 여행 다녀오자마자 장이 또 꼬여서 숨을 못 쉬어 바로 응급실 왔다"고 전했다.
장중첩증은 장의 일부가 인접한 장 안으로 말려 들어가는 질환이다. 황신영은 지난달 중순 치질 수술을 받은 데 이어 장중첩증 수술까지 받게 되면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해 2021년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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