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진영이 치팅 데이를 보냈다.
6일 유튜브 채널 '추성훈'에는 '절제 끝판왕 박진영이 일본 편의점 먹방하고 술방하는 귀한 영상 ft. 미야코지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오키나와 미야코지마에서 시간을 보낸 박진영과 추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영은 "한 달 동안 저녁을 안 먹었다. 제가 신곡을 워터밤에서 한다. 이번에 올해는 망사를 입는다. 작년보다 더 과감하게 체중 조절을 하고 있다가 오늘 치팅데이여서 한 달 전부터 오늘 저녁 먹을 거 생각하면서 참았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절제와 관리로 유명하시다"라고 말했고, 박진영은 "오늘은 일이니까"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진영과 추성훈은 편의점으로 향했다. 박진영은 "나는 진짜 일본에서 편의점을 한 번도 안 가봤다. 오늘은 일이니까 유기농이고 뭐고 필요 없고 그냥 맛으로만. 제일 맛있는 거"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박진영은 "나 솔직히 말하겠다. 자극적인 거 무지 좋아한다. 마라, 훠궈, 단 거, 짠거, 매운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몸 관리 때문에 안 드시는 거냐"라고 물었고, 박진영은 "안 먹는 거다. 나는 정말 오래 춤을 추고 싶다. 딱 진짜 환갑 때 팬들에게 약속한 게 베스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그랬다. 환갑 때 전성기 공연을 하고 싶다. 5년 남았다"라고 말했다.
편의점에 간 박진영은 "죄짓는 느낌이다. 범죄 현장에 가는 느낌"이라 말했지만 우유 푸딩을 맛 보자마자 "이거다. 이 맛. 이렇게 고소해야 한다. 뒷맛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진영은 카페오레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내가 카페오레랑 카푸치노를 무지하게 좋아하는데 매일 블랙만 마신다. 근데 이거는 할 수 없다. 일인데 어쩌냐. 얼마 만이냐"라며 즐거워 했다.
이후 박진영과 추성훈은 저녁을 먹으러 갔다. 박진영은 "마지막으로 저녁을 먹은 게 god 김태우, 비랑 먹었다. 둘이 맛있게 술을 마시는데 나 혼자 안 마시다가 집에 갔다. 그 정도로 술을 피하다가 오늘은 일이다. 마셔도 된다. 너무 설렌다. 지금"이라 말했고, 생맥주를 먹자 "최고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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