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가 박나래, 샤이니 키 등이 연루된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으로 경찰조사를 받은 가운데 '나 혼자 산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 주사 이모는 무면허 의료인으로, 그에게 불법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다.
14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무작정 해외 여행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본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에는 전현무가 공항을 출발해 7시간의 비행 끝에 목적지에 도착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1박 2일의 짧은 휴가를 보낼 전현무의 여행지가 도대체 어디일지 궁금증이 유발한다.
비행 시간을 제외하고 전현무가 오롯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은 오직 29시간. 직접 운전대를 잡고 마음이 끌리는 대로 달린 전현무는 "방금 전까지 한국에 있었는데"라며 눈앞에 펼쳐진 낯선 풍경에 빠져든다.
가장 먼저 전현무는 현지의 전통시장을 방문해 각종 특산물 시식 코스를 즐긴다. 이때 그를 알아본 현지인들과 뜻밖의 팬미팅을 펼치는데, '글로벌 마켓 프린스'에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전현무는 여행지의 야경 스폿으로 향하던 중 예상치 못한 공포 체험(?)을 경험한다. 그는 어둠 속에서 "왜 이러는 거야"라며 겁에 질린 모습과, 흥으로 가득한 놀이공원에서 영혼이 탈탈 털린 모습을 보여준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맛집 탐방도 이어진다. 전현무는 테이블 가득 메뉴가 펼쳐지자 "비주얼 끝장이다"라며 폭풍 흡입을 시작한다. 그는 이곳이 이주승과 구성환의 추천 맛집이라고 밝혀 여행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하루를 인천공항에서 시작해 컴컴한 밤에는 낯선 여행지에서 저녁을 즐긴 전현무의 무작정 여행은 밤이 깊어지도록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
전현무의 '단 29시간의 무작정 해외 여행' 현장은 1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2일 서울 강남경찰에 따르면 앞서 6월 전현무는 불법 시술을 했다는 '주사 이모' 연루 의혹으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주사 이모'는 박나래, 샤이니 키, 전현무를 비롯해 유튜버 입짧은햇님, 샤이니 온유 등 유명인들에게 국내 의사 면허 없이 오피스텔과 차량에서 수액 주사를 놓거나 처방전을 수집해 의약품을 사재기하는 등 행위를 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전현무는 이번 경찰조소와 관련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최초 논란이 터졌을 당시 소속사 SM C&C를 통해 진료 기록부를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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