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누션의 션이 광복절을 기념했다.
션은 14일과 15일 자신의 SNS에 "2026 815런 드디어 내일, 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우리 함께 달려요! 많은 응원과 인증 부탁드립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션이 15일 광복절 기념 달리기를 선보이는 모습이 있었다. 그는 "2026 815런 오프라인 가수 윤도현 공연 확정. 도현씨 고마워요~ 815 러너분들 모두 뛸 분비 됐죠!"라며 윤도현과 함께한 모습도 공개했다.
션은 "잘될 거야, 대한민국! 7번째 81.5km 감사편지 시작합니다"라며 러닝 준비를 하며 묵념하기도 했다. 그는 가슴에 태극마크를 단 운동복을 입었다.


션은 앞서 "8월 8일 815런 IN 천안 독립기념관부터 8월 15일 81.5km까지"라며 대장정을 예고했다.
그는 "절뚝거리며 드리는 예배도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줄 믿고 온 마음을 다해 81.5km 감사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삐뚤 삐뚤 달리며 써가는 81.5km 감사편지도 독립투사 분들이 기뻐 받으실거라 믿고 한걸음 한걸음 꾹꾹 눌러가며 달리겠습니다. 저의 부상 때문에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 내가 81.5km를 달리고 나서부터 광복절에 선선한 날씨를 바라는 많은 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라고 했다.
이어 "지난 6년간 폭우 속이나 폭염 속에서도 부상이 있건 발톱이 빠지건 감사한 마음으로 달렸습니다. 우리가 받은 게 그리고 누리고 있는 게 훨씬 더 크기에"라며 "오후 5시에 활짝 웃는 모습으로 평화의 광장에서 815 러너분들과 함께 8.15km 달리겠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이날은 제81주년 광복절이다.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임시정부 법통을 계승한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날이다.
815런은 한국해비타트가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기부 러닝 행사로, 오프라인런과 버추얼런 형태로 운영된다. 2026년 행사는 오프라인 7000명, 버추얼 1만 2450명 규모로 안내되며, 오프라인은 8월 15일 오후 5시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