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최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연수는 '육아로 남편이랑 안 싸우시냐'는 질문에 "하 진짜... 잘하는 편인데도 뭔가 마음에 안 든다. 이유가 뭐지"라고 답했다.
최연수는 단유를 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방아쇠 수지 증후군 때문에 물리치료받고 약 먹고 파스 바르는데 아기한테 안 좋을까 봐 불안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게다가 모유수유하면서 계속 아기 확인하느라 고개 숙이니까 거북목 심해지고 어깨 말렸다"며 "가슴도 모양이나 여러모로 바뀌면서 우울했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 와서 모유수유가 다시 하고 싶다. 그 귀여운 모습 또 보고 싶긴 한데 안 하니까 마음 편히 할 수 있는 말"이라며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없다. 완분도 완모도 장단점도 있는 법"이라고 했다.
또한 최연수는 육아가 힘들진 않냐는 질문에 "힘들다. 당연히 너무너무 귀엽고 예쁘고 하지만. 이 친구는 신생아 때 너무너무 착하게 자는 시간 말고 안 울었다"이라며 "100일 다 돼가면서 소리 지르고 화냄. 버르장머리 무슨 일이야"라고 전했다.
한편 최연수는 지난 2025년 9월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연수는 당초 6월 출산 예정이었지만, 임신성 고혈압으로 인해 출산 예정일이 약 한 달가량 앞당겨졌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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