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TV 저격 논란' 이후 역풍을 맞고 있는 유튜버 박위가 아내인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의 부부 사주마저 재조명되고 있다.
역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오성궁 박연은 지난 2024년 12월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송지은♥위라클 박위 신점 / 남자가 께름칙한 게 좀 많다... 별로야 별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두 사람의 사주풀이를 진행했다. 이들은 2024년 9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2024년 10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오성궁 박연은 송지은의 사주에 대해 "착하고 한 사람만 보는 성향이다. 여자가 많이 참아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위의 사주에 대해서는 "욱하는 성질이 있다. 배려보다는 이기적인 것도 있다"라고 말했다.
오성궁 박연은 "한마디로 보면 여자가 불쌍한 사주"라며 "이런 사주를 보면 결혼을 반대한다. 이 남자를 만나면 여자가 고생해야 한다. 금전적인 것이 아닌 다른 걸로, 남편으로 인해 감내를 해야 할 것들이 많다. 남자 사주가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이 역술가는 이후 사주의 주인공이 박위와 송지은임을 확인하고 "개인적으로 두 분이서 잘 사셨으면 좋겠다"라면서도 "여자분이 많이 참아야 한다. 그게 좀 안타깝다. 여자분이 큰 결심을 했다"라고 말했다.

박위는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CCTV 영상을 공개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하고 지난 14일 강연을 위해 KTX를 이용한 뒤 하차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영상 공개 이후 일각에서는 공익근무요원이 사과했는데도 사고 당시 CCTV까지 공개하며 한 사람을 저격하는 듯 분노하는 방식이 과도했다는 지적이 나왔고 박위는 CCTV 영상을 삭제하고 사과문을 올렸다.
박위는 "상황이 일어난 당시 현장에서 저를 도와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셨고 정중하게 사과해주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저를 더 잘 도와주시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제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 제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박위는 "영상을 시청하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며 "보내주신 조언의 말씀들을 새겨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성숙한 자세로 임하겠다. 이번 일을 계기로 매사에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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