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짧은 공개 열애 끝, 올 겨울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와 바타 소속사 에이라는 두 사람이 오는 12월 12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열애설이 공개된지 5개월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 것이다.
특히 두 사람이 12월 12일로 결혼 날짜를 정한 것에 관심이 쏠린다. 12월 12일은 바로 바타의 생일이다. 남편이나 아내의 생일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흔하지는 않은 관례다. 두 사람이 바타의 생일에 결혼식을 올리며 바타는 가장 큰 선물을 받고, 지예은은 가장 큰 선물을 주게 됐다. 서로가 서로의 가장 큰 선물인 것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해 포착됐다. 바타는 '워터밤 서울 2025'에서 지예은이 지석진과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로 무대에 올랐을 당시 지예은을 지원사격했고, 충주지씨의 신곡 '밀크쉐이크' 안무를 제작하기도 했다.
지예은은 지난 2017년 웹드라마 '하우투'로 데뷔했다.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리즈 크루로 얼굴을 알린 그는 현재 SBS '런닝맨'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바타는 댄스 크루 위댐보이즈의 리더다. 위댐보이즈는 지난 2022년 엠넷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바타는 '스맨파' 출연 당시 가수 지코의 '새삥' 안무를 창작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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