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20년을 함께한 반려묘 희범을 떠나보냈다.
김희철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희범이가 고양이별로 떠났다. 2006년도에 태어났으니 20살, 21살까지 살았다"고 희범이 무지개다리를 건넌 사실을 밝혔다.
그는 "뭐 사실 무덤덤 하지 않다"며 "어찌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알리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려 했지만 희범이만큼은 우리 팬들과 함께 키웠다고 생각해서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희범이의 마음을 100% 알 수는 없지만 주변에선 한제희범 건강히 오래 살았다고 하더라. 다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희철이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희범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철은 희범의 어린 시절부터 최근까지의 모습을 애정 가득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슈퍼주니어 예성은 "희범아, 하늘에서는 우리 멜로랑 잘 지내. 희봉이형(김희철) 곁에서 함께해 줘서 고마웠어.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히 쉬어"라고 애도했다.
이특 역시 "속상하다. 세상에 아름다운 이별은 없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나도 기분이 먹먹한데"라고 안타까움을 표했으며, 배우 이상엽은 "기도하겠다"고 짧은 댓글을 남기며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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