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선정이 과거 매니저에게 납치를 당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선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4일 이선정과 이의정, 홍석천, 홍경인이 만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선정은 "내가 옛날에 잠깐 매니저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남자 셋 여자 셋'을 할 때라 너무 바빴다. 근데 부천으로 이사를 가면서 여의도까지 왔다 갔다 하는 게 정말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언니(이의정)도 엄청 바쁠 때였는데 나를 데리러 와줬다. 나를 정말 예뻐하고 잘 챙겨줬다"고 이의정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제작진이 이의정에게 "이선정을 특별히 챙긴 이유가 있냐"고 묻자 이의정은 "당시 이선정 매니저가 내 로드 매니저였다. 그래서 (이선정과) 가깝게 지냈다"고 답했다.
이의정은 또 "그 로드 매니저가 이선정을 너무 좋아해서 납치까지 한 적이 있다. 신사동 사거리 어느 호텔 건너편 길이었다. 매니저란 매니저는 다 데리고 가서 차를 둘러싼 다음에 이선정을 구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이를 들은 홍석천이 깜짝 놀라며 "정말로 납치를 했던 거냐"고 질문하자 이선정과 이의정은 "그렇다"고 말했다.
한편 이선정은 1995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 무대에서 맘보걸로 데뷔했다. 이후 '남자 셋 여자 셋'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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