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이번에는 배우 이민정, 이병헌 부부를 저격했다.
고영욱은 4일 자신의 SNS에 이민정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이민정 양 고등학생 때 최초로 내가 압구정 길거리에서 캐스팅했을 땐 연예계 관심 없는 듯 말하더니"라며 "결국 내 뮤직비디오엔 출연하긴 했지만, 어느덧 중년이 다 돼서 연예인 놀이에 심취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여러모로 앞서가긴 한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또 이민정, 이병헌 부부가 자녀들과 함께 떠난 가족 여행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이병헌 형 표정이 썩 행복해 보이지 않는 건 내 느낌일까. 아니면 이게 가족 여행 갔을 때 대부분의 남편이 자기도 모른 채 짓는 표정인 건가"라고 했다.
고영욱은 이상민, 탁재훈, 이지혜 등 최근 연예인들을 겨냥한 글을 잇달아 SNS에 올려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한편 고영욱은 1994년 그룹 룰라로 데뷔해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돼 2013년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이후 2015년 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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