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부부', 연기자 지예은(32)과 댄서 바타(32·본명 김태현)의 훈훈한 목격담이 전해져 화제다.
앞서 7일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에는 배우 정이랑, 개그맨 김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이랑은 한 청취자로부터 최근 큰 화제를 모은 지예은의 결혼 소식과 관련 질문을 받았다. 정이랑이 지예은과 예능 'SNL 코리아' 식구인 만큼 "(지예은과 바타의) 결혼을 미리 알고 있었느냐"라는 궁금증이 따른 것.
이에 정이랑은 "저는 이미 알고 있었다. 한참 전부터 알았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족들과 한 공원에 배드민턴을 치러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선남선녀가 술도 안 마시고 건강하게 배드민턴을 치고 있더라. 알고 보니 이들이 지예은과 예비 남편(바타)이었다. 밤늦은 시간이었는데도 같이 있었다. 그때부터 알아봤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정이랑은 "두 분 다 엄청 순수한 분들"이라고 치켜세웠다.
김규원 역시 'SNL 코리아' 고정 멤버로서 지예은의 핑크빛 열애를 알고 있었다고. 그는 "(지예은은) 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누나이고, 바타 형과도 친하다. 둘이 예쁘게 연애하는 걸 알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지예은과 바타는 오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신앙심과 함께 사랑을 키워왔으며, 1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