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 출신 방송인 이나연이 에르메스 가방 구매를 자랑했다.
이나연은 11일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을 통해 '내가 봐도 재밌는 내인생 vlog'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이나연은 어머니와 함께 명품 가방을 수령하기 위해 백화점으로 향했고 수령 이후 집에서 언박싱을 하며 "첫 에르메스 가방이다. 정직한 방법으로 열심히 공을 들였다"라고 말했다.
이나연은 30대 때부터 에르메스 제품을 구매하며 실적을 쌓았다며 "꾸준히 예쁜 게 있으면 한두 개씩 샀는데, 공교롭게도 항상 예쁜 것들로 추천을 해준다. 내가 엄마 가방을 진짜 잘 드는데, 엄마가 이 브랜드는 못 들게 한다. 치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건 이제 오르기만 한다. 값이 떨어지지 않는다"며 "아껴서 잘 들 거다. 저에게 주는 보상이라고 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나연은 지난 7월 JTBC 에어컨 발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나연은 당시 '일단이나연'에 공개한 '저 아직 백수 아닙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 주변을 돌아보니 세상이 많이 변해 있다. 예를 들면 열심히 방송을 하다 보니 회사가 부도가 난? 웃지 마라. 나 진지함. 아직 회사와 방송에 큰 문제는 없지만 그래도 제 두 번째 미래를 열심히 고민해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나연은 "여기는 저희 회사 1층이다. 이런 말 해도 되나? 회사가 어려워서 그런가? 회사 에어컨이 안 나온다"며 "너무 덥다. 이거 정말 영향이 있는 걸까. 이런 말한다고 잘리진 않겠지"라고 말했다.
이후 이 발언에 대해 경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이나연은 해당 장면을 조용히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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