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정준하가 '무도런' 준비 근황을 밝혔다.
정준하는 14일 SNS에 "2026.09.19 경주 무도런.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암튼 곧 만나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준하는 땀을 뻘뻘 흘리며 힘겹게 러닝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는 "잠시 쉬자. 나 잘못된 거 같아"라며 "하프 마라톤 21km를 일주일 전에 준비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걸? 나 116kg이라고"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가장 멀리 뛰는 것만 치면 10km만 넘으면 최장 거리 새로운 기록을 쓰는 것이지 않냐"라고 하자 정준하는 "꼬시지 마"라고 반응했다.
정준하는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진행되는 '무한도전 Run in 경주'에 참여할 예정이다. '무한도전 Run in 경주'에는 정준하를 비롯해 MBC '무한도전' 멤버였던 박명수, 하하, 황광희가 참석한다.

'무한도전 Run'(이하 '무도런')은 레전드 예능 '무한도전'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마라톤과 예능, 공연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축제다. 지난 7월 6월 서울 상암에서 '경찰과 도둑'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에는 '포졸과 도적' 콘셉트로 경주의 보물을 지키기 위한 추격전으로 꾸며진다.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이번 레이스는 기존 10km 코스에 더해 하프 마라톤 코스(약 21km)가 최초로 추가됐다. '무도런'은 여의도와 부산, 상암에서 총 3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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