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문근영이 결혼 후 예능 프로그램으로 복귀를 앞둔 가운데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문근영은 1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SBS '우리들의 발라드2' 예고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출연진들을 탑백귀로 합류한 문근영을 향해 "여전히 그대로다"라며 국민 여동생 문근영을 환영했다. 문근영은 정재형을 향해 "정재형, 오빠?"라며 여동생의 면모를 뽐냈고 의외의 코믹한 입담을 뽐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오디션 프로그램의 마니아라는 문근영은 어린 나이, 오디션 무대에 오른 출연자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기도 했다.



눈물 쏟는 문근영의 모습도 공개됐다. 문근영은 어린 참가자의 무대를 들은 후 "저도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왔던 터라, 그 어린 친구들이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떨릴까"라며 "이런 어린 나이에 왜, 이렇게 깊은 쓸쓸함을 알고 있지? 꼭 안아주고 싶"라며 감격의 심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SBS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2'는 더 어려진 평균 17.9세 원석 발굴을 위해 8인의 탑백귀가 뭉쳤다. 탑백귀로는 대표 전현무,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 정승환이 함께한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10월 5일 첫 방송 된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7월 자신의 개인계정에 손편지를 공개, 배우 정평과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문근영은 이 글에서 "여러분께 전할 소식이 있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늘 혼자 걷던 길을 함께 걷고싶은, 홀로 고민하던 시간들을 함께 나누고 싶은, 사소한 일로도 서로를 웃게 해주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라고 밝혔다. 문근영은 결혼식은 하지 않고 가족까리만 만나서 식사하며 조용하게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근영의 남편이 정평은 뮤지컬, 연극배우로 1987년생인 문근영보다 7살 많다. 정평은 문근영이 출연했던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도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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