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손예진이 육아 중인 근황과 훌쩍 자란 아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코리아'의 '스캔들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에는 '용안 합 굉장하다. 세 친구의 위험한 사랑 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의 배우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출연했다.
이날 손예진은 근황에 대해 "요즘 아기 키우고 지낸다"며 "작품 작업은 안 하고 쉬고 있는데, 아기 키우는 게 더 힘들다"고 웃었다.
이어 "이제 4살 가까워지고 있다. 말도 잘한다"며 훌쩍 자란 아들의 모습을 전했다.
특히 손예진은 최근 아들이 자신에게 "엄마 정신 차려"라는 말을 자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그는 "제가 너무 피곤해서 혼자 '우진아, 엄마 누워 있을게'라고 하면 '엄마 정신 차려'라고 한다"며 "아이들이 어디서 듣는지 모르겠는데, 어느 순간 어휘력이 늘어나는 게 너무 신기하고 귀엽다"고 말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손예진의 차기작 '스캔들'은 조선시대 여성으로만 갇혀 살기에는 뛰어난 재능을 가진 여인 조씨부인(손예진 분)과 조선 최고의 연애꾼 조원(지창욱 분)이 벌이는 위험한 사랑 내기, 그리고 그 내기에 얽힌 희연(나나 분)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오는 18일 오후 5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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