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황보라가 친정어머니의 '황혼육아'를 걱정하는 반응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29일 황보라의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추석을 앞두고 아들과 시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황보라는 어린 아들을 돌보며 장을 보느라 진땀을 뺐고, 결국 "명절 음식 하나도 못 샀다"고 털어놨다.
이후 친정어머니와 카페를 찾은 황보라는 그동안 일부 시청자들이 남긴 "차라리 시터를 쓰는 게 낫다", "어머니를 쉬게 해드려야 한다"는 반응을 언급했다.

황보라는 자신도 어머니에게 육아 도우미를 쓰자고 제안했지만, 어머니가 이를 완강하게 거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황보라의 어머니는 손주를 돌보는 것보다 남편의 밥상을 차리는 일이 더 힘들다며 웃음을 보였고, 손주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드러냈다.
황보라는 "엄마 옆에는 제가 있다. 제가 책임지고 엄마를 지킬 것"이라며 "최대한 푹 쉴 수 있게 잘 챙겨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신과 어머니를 걱정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대표와 10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이후 시험관 시술을 통해 아들 우인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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