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48)와 아나운서 김다영(34)이 결혼 1년 반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30일 배성재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재 배성재 김다영 부부는 소중한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출산 예정일을 비롯한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소속사 측은 "언제나 배성재 김다영 부부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지난 29일 김다영 아나운서가 개인계정에 직접 올린 사진이 화제를 모으며 두 사람의 임신 이야기가 불거져 나왔다. 사진 속 김다영 아나운서는 넉넉한 후드티를 입었음에도 볼록 나온 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김다영 아나운서가 임신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방송가에 따르면 두 사람이 올해 연말 출산한다고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배성재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적으로 임신 소식을 인정하며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5월,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당시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가족들만 모여 간소한 식사를 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고 14살의 나이차이를 극복, 결혼하며 화제를 모았다.
배성재는 올해 초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김다영 아나운서는 어떤 면에서든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인데 어쩌다 보니까 '골때녀'라는 프로그램하다가 나랑 엮이고 말았다. 죄송하고 민망하다"고 말했다.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는 결혼 후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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