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배윤정이 재혼을 결심하기까지의 마음을 고백했다.
8일 카카오뱅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김호영, 배윤정, 옥상달빛 김윤주, 요조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호영은 한 차례 이혼을 겪은 배윤정에게 "재혼을 결정하기까지 생각이 많았을 것 같다"고 물었다.
배윤정은 "생각이 너무 많았다. 연애할 때도 누가 알까 봐 너무 무서웠다. 이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연애한다고 할까 봐 무서웠고, 그런 말이 싫었다"고 밝혔다.

이어 "몰래몰래 만나다가 남편이 그때 자기는 투명인간 같다고 하더라. 왜 자꾸 숨어서 만나야 하냐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라디오스타'에 나가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말을 했다. 그게 뭐라고 그렇게 숨겼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호영이 "사공도 많았을 것 같다"고 묻자 배윤정은 "주변에서 (결혼을) 다 말렸다. 꼭 결혼해야 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변에선 저랑 남편이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남편이) 경제적으로 자리도 못 잡았다면서 반대가 좀 있었다. 근데 가족들이 오케이를 했다"고 결혼 비화를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4년 그룹 엑스라지 멤버 출신인 VJ 제롬과 2014년 결혼했으나 2년 뒤 이혼했다. 이후 배윤정은 1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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