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건강 문제를 겪운 남편 이상순과 요가로 힘든 시기를 극복했다.
이효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요가원 공식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힘들 땐 서로 밀어주고 당겨주고 가보자. 요가 있어 다행"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요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비교적 뻣뻣한 이상순의 몸에 직접 손을 대며 자세를 교정하고 어려운 동작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이상순 역시 이효리가 이끄는 대로 천천히 동작을 소화하며 평온한 표정을 지었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 8월 26일 자신이 진행을 맡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컨디션 난조로 MBC 의무식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후 그는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건강 상태를 밝혔다.
약 한 달간 휴식을 취한 이상순은 "몸이 잠깐 안 좋았다. 확실히 쉬니까 괜찮아졌다"며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어서 10월 첫날 복귀하고 싶다고 (라디오 제작진에게)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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