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SS501 출신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시유'라는 예명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현중이 과거 법적 분쟁에 대해 직접 밝힌 심경이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앳스타일에 따르면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는 현재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 '라이트닝 센트럴' 소속 크리에이터 '시유'로 활동 중이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새로운 예명으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현중이 과거 법적 분쟁에 대해 직접 밝힌 심경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2월 27일 유튜브 채널 'B급 스튜디오'의 'B급 청문회 RE:BOOT'에 출연해 전 여자친구와의 법적 분쟁을 언급했다.
당시 김현중은 과거 폭행 시비에 대해 "밀친 상황에서 그것도 폭행이라고 인정해 약식으로 벌금 500만 원이 나왔다"며 "그 일이 이렇게 커질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법적 분쟁을 겪은 심경에 대해 "그 사건에 개의치 않는다. 변호사분이 일을 처리했고, 무죄를 받기까지 오래 걸렸다"며 "오래 걸렸던 만큼 얻은 것도, 잃은 것도 없다. 억울하지도 않다"고 털어놨다.
특히 김현중은 "연예인은 무죄가 무죄가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며 법적 분쟁 이후 느낀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김현중은 농사를 짓게 된 계기도 공개했다. 그는 과거 왕성하게 활동하던 시절 매입한 땅 때문에 벌금을 내야 할 상황에 놓였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예전에 왕성하게 활동할 때 땅을 사놓은 게 있는데 농경지였다. 농사를 짓지 않아서 벌금을 내야 한다는 등기가 날아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논란이 될까 봐 농사를 짓기로 결심했다"며 "물이 없어도 잘 자라는 옥수수를 심었다. 옥수수를 심으면서 1년을 버텼다"고 회상했다. 그는 농사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이날 함께 출연한 절친 박효준은 김현중의 달라진 일상을 언급했다. 박효준은 "현중이는 아기가 있다 보니까 저녁에 전화하는 게 실례"라며 아빠가 된 김현중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22일 앳스타일은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예명 '시유'(SEEU)로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현재 틱톡 라이브 에이전시 '라이트닝 센트럴' 소속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A씨는 김현중과 지난 2012년부터 약 3년간 교제했다. 이후 폭행과 명예훼손 등을 둘러싼 법적 분쟁이 이어지던 2015년 9월 김현중의 친자를 출산했으며, 아들을 홀로 양육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지난 2022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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