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이지현은 개인 계정에 "결혼한다. 제 평생의 이상형이었던, 손 잡고 걷기만 해도 즐거운 사람을 찾았다"는 글과 사진,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지현과 그의 예비 신랑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의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이젠 데이트 후 헤어지지 않아도 돼 기쁘다"며 "평생을 제 뜻대로만 살아왔는데 이젠 모든 결정을 함께 나눠야 한다는 것이 든든하면서도 아직은 어색할 것 같다. 그럼에도 저희 둘은 이 사랑의 모험에 기꺼이 뛰어들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지현은 "첫 데이트의 떨림을 영원히 간직할 수는 없겠지만, 다른 종류의 떨림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으며"라며 "없다면 셀프로 설레는 일 성실히 만들어가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행복으로 채워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4년생 이지현은 2016년 TBC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OBS경인TV 기상캐스터를 거쳐 지난해까지 SBS Sports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퇴사했다.
퇴사 당시 그는 "그간 아나운서이자 인터뷰어로서, 캐스터로서, 리포터로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어 크게 행복했다"며 "배우고 싶었던 공부와 하고 싶었던 방송에 도전하기 위해 충전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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